전여옥 박근혜 우비사건 어록 블로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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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한 번 속았으면 됐지, 두 번씩 속지 마시라.”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에게 "한번 속았으면 되었지 두 번 씩 속지 마시라"며 당부했다.

전 전 의원은 또 "나는 가까이서 박 전 대통령을 지켜봤다. 나는 '정권교체'라는 목적이 있었고 나름 최선을 다했다"며 "나는 그녀를 지켜보면서 서서히 '대통령으로서 자질'이 모자라는 것은 물론이고 평균적인 정치인으로서 능력도 매우 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실'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잔인한 일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