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박단아 녹농균 감염

이런세상 저런세상 2017. 10. 24. 17:41

박태환 박단아


'마린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과 고(故) 박세직 전(前) 재향군인회장의 친손녀인 박단아 씨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더 팩트' 보도에 따르면, 박단아 씨는 전날 오후 청주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을 응원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


매체는 박태환과 관중석에서 그를 응원하고 있는 박단아 씨가 취재진이 빠진 후 서로를 쳐다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녹농균 감염



패혈증으로 숨진 한일관 대표가 병원성 세균인 녹농균에 감염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한 국내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패혈증으로 사망한 한일관 대표 김모 씨(53)가 녹농균에 감염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매체는 패혈증을 일으킨 원인균이 녹농균으로 드러났지만 정확한 감염 원인과 경로는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